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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슬라이드 싱글타운’, 메타버스 기반 소통으로 비대면 일상 속 인기

2021.12.08

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®(대표 안상일)의 메타버스 기반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 ‘슬라이드 싱글타운(이하 싱글타운)’이 비대면 일상 속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.

싱글타운은 나만의 아바타를 생성해 원하는 상대와 일대일 또는 다대다 실시간 음성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. 레스토랑, 해변 등을 모티브로 한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와 오디오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, 간단한 의사나 감정은 이모지로도 표현 가능하다.

싱글타운은 가상 공간에서 사용자에게 만남에 대한 새로운 자유와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차별점이다. 이용자들은 대화하고 싶은 상대 이용자의 오디오 영역에 진입하면 자연스럽게 바로 대화에 참여할 수 있고, 대화 중에는 아바타 위에 말풍선으로 상태가 표시된다. 외모나 스펙 위주가 아닌 편견없는 소통과 얼굴 공개에 대한 부담없이 누구나 대화를 통해 관심사나 취향이 맞는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다. 호감가는 상대에게는 ‘하트’를 보낼 수 있고 서로 ‘하트’를 보내면 아바타 간 매치된다. 랜선 미팅, 소개팅도 이루어져 대면 만남이 적어진 코로나 시대에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다.

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색다른 놀이문화도 생겨나며 싱글타운의 인기는 더해지고 있다.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를 직접 만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. 음성 채팅을 활용한 노래자랑, 성대모사 등을 비롯 아바타를 조작하는 OX 게임, 술래잡기, 꼬리잡기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. 최근에는 ‘오징어게임’의 ‘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’ 등의 게임과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랜선할로윈 파티가 진행된 바 있다. 하이퍼커넥트®는 싱글타운 이용자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슬라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했다.

이처럼 싱글타운은 메타버스에 이용자가 스스로 놀이 문화도 만들어가는 다양한 재미 요소가 더해진 이색 소통 공간으로, 출시 2개월만에 이용자 당 일 평균 이용시간이 80분에 이를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. 하이퍼커넥트®는 더욱 즐거운 소통을 위한 새로운 기능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.

하이퍼커넥트® 관계자는 “슬라이드 싱글타운은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비대면 시대 거리두기 등의 제한 없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”라며 “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기능들을 추가하며, 기존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메타버스 경험을 선사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