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이퍼커넥트® ‘슬라이드 싱글타운’, 연말 맞아 신규 클럽 맵 출시
2021.12.24
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®(대표 안상일)의 메타버스 기반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 ‘슬라이드 싱글타운(이하 싱글타운)’이 연말을 맞아 신규 클럽 맵을 출시한다.
싱글타운은 ‘나만의 아바타’를 생성해 원하는 상대와 일대일 또는 다대다 실시간 음성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.
신규 맵은 홍대 클럽을 모티브로 입구부터 락커룸, DJ부스, 댄스 스테이지 및 바 테이블까지 현실 세계의 클럽과 유사하게 구현된다. 최대 270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으며, 아바타를 통해 클럽 내부로 진입하면 DJ가 믹싱한 클럽 음악이 재생되어 실제 클럽과 같은 분위기가 조성된다.
클럽 맵 출시와 함께 뉴트로 감성을 담은 아바타 10종도 업데이트 된다. 클럽에 입장하면 아바타가 클럽 모드로 변신해 실제 클럽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새로운 사람과 만나 대화할 수 있다. 클럽 맵 내에서 이용자 간 매칭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기능 뿐만 아니라 맵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포차 거리 등도 마련된다.
하이퍼커넥트® 안상일 대표는 “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, 외출과 만남이 제한됨에 따라 안전하면서도 대면 만남만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클럽 모티브의 신규 맵을 선보이게 됐다”라며 “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실제 환경처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맵과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, 보다 차별화된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, 싱글타운은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와 오디오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, 간단한 의사나 감정은 이모지로도 표현 가능하다. 이용자들은 OX 게임, 술래잡기, 꼬리잡기 등의 자발적인 색다른 놀이문화를 만들고, 게임을 통해 친구를 사귀는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를 직접 만들며 적극 참여하고 있다. 싱글타운은 이용자 당 일 평균 이용시간이 80분에 이를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.